가수 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흥국이 박원순 서울 시장과 MOU 체결에 관해 언급했다.
김흥국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서 "방금 박원순 시장과 전화했다"며 "함께 막걸리를 먹기로 했다. 조만간 제가 제안한 서울시와 가수협회 간에 MOU가 체결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흥국과 박원순 시장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