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성호가 아이 네 명을 키우고 있다.
정성호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서 "원래 아내는 아이 다섯명을 낳고 싶어했다"며 "중간에 한 아이가 그렇게 되서 다섯 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모님이 아이를 봐주시지 않는다. 막내 아들 이름은 재범이다. 제가 임재범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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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