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연인 이하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원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원희는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커피차에는 '우리 워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이하율의 응원 메시지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2016년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발표했다.
고원희는 내달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고원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