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기로운감빵생활 현장에서 감빵생활을 함께 하신 감독님과 모든 스탭분들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촬영 기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2상6방 사랑해요. 끝까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촬영장에서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들이 담겨 있다. 김제혁 역의 박해수부터 이규형, 정웅인, 정경호 등 감빵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들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매력만점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