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화보 같은 비키니 사진을 남겼다.
윤혜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뭘 그렇게 봤을까? 같은 곳 보는 우리...맞냥? 그냥 저렇게 같이 앉아만 있어도 좋았지? 넌 아니냐. 1월 어느날 #hongisland 아프니까 더가고싶네 #미세먼지 따위 일도없는 저곳"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혜진은 멋진 수영복 뒤태를 뽐내고 있다. 해변을 바라보고 앉은 그의 곁에는 딸 엄지온으로 보이는 실루엣도 함께라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투샷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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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