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박시후가 공약을 지킨다.
1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43%의 시청률을 넘은 '황금빛 내인생'의 비결을 밝혔다. 43%를 기록한 날 '상상암'이라는 단어가 실검 1위를 기록했고, 상상암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날 특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이태환이 서은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 이 장면은 44%가 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 박시후는 지난 인터뷰에서 43%가 넘을 경우 게릴러 데이트에 출연하기도 공약을 한 바 있다.
MC 신현준은 "따끈한 소식이 들어왔다. '황금빛 내인생' 팀이 공약을 지키기로 했다.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bonbon@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