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미국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를 만났다.
20일 오후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렐 윌리엄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스테이튠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국 유명 뮤지션인 퍼렐 윌리엄스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가수 크러쉬, 스테이튠과 나란히 서서 겸손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 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아티스트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 뮤직비디오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종합 엔터테이너다.
네 사람의 독특한 조합에 팬들은 “제 2의 N.E.R.D 가나요” “이 조합 실화냐”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등의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크러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