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최고 인기팀으로 불릴만 했다. KT와 SK텔레콤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KT와 SK텔레콤이 롤챔스 스프링 시즌 두 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에서 열리는 롤챔스 KT-MVP, SK텔레콤-진에어전 두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지난 17일 경기 이후 두 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19일 오후 5시 30분 KT MVP전이 19일 오후 8시 경 SK텔레콤-진에어전의 좌석 판매가 완료됐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은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한 유료 좌석 숫자는 526석(일반 좌석 388석, 시야방해석 130석)이다. 1층은 350석, 2층은 176석이다.
경기 별로는 이번 스프링 시즌 네 번째, 다섯 번째 매진이다. 첫 번째 매진은 개막전이 벌어진 16일 킹존-KSV 경기였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