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민우혁 "슈퍼루키 타이틀, 놓치고 싶지 않아..2년 더"

'불후' 민우혁이 "슈퍼루키 타이틀을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2018 기대주 특집'이 진행됐다. 

지난해 슈퍼루키였던 민우혁은 "슈퍼루키 타이틀을 놓치고 싶지 않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줬다. 2년 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라면서, "김용진 씨가 가장 견제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진은 "괜히 엄살부리는 것 같다"라면서, 지난 출연에 대해서 "어머니가 좋아하셨다. 슈퍼루키 타이틀 자신 있다"이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