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으로 변신한 김선아가, 곧 안방 극장을 두드릴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0일인 오늘, 배우 김선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추위와 맞서며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허리에 감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제가 다 춥네요,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길", "믿고보는 배우 김선아! 이번 드라마도 기대된다", "표정만 봐도 촬영 분위기가 화기애애해보임, 분위기 메이커 선아누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가 승무원 안순진(주연)역을 맡은 SBS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