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은 새로운 친구들을 맞았고, 장서희는 메이트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새로운 메이트로 필리핀 쌍둥이 자매를 맞았고, 장서희는 속초 여행을 떠났다.
김숙은 필리핀에서 온 새로운 쌍둥이 메이트 프랑스와 타샤를 맞았다. 김숙은 앞서 프랑스 메이트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점들을 고려해 새롭게 단장에 나섰다. 6성급 호텔 같은 편안함을 제공해주기 위해 신경 썼다. 커튼을 달고 샤워가운과 타월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쏟는 모습이었다.
쌍둥이 메이트를 맞은 김숙은 처음에는 당황했다. 김숙과 프랑스, 타샤는 금세 가까워졌다. 김숙은 쌍둥이를 구분하기 위해 추리에 나서는 등 쉽게 친해지는 모습이었다. 김숙은 쌍둥이를 위해 웰컴티로 쌍화차를 준비했고, 쌍둥이 역시 김숙에게 줄 필리핀 선물들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장서희는 카토 가족과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났다. 카토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여행이었고, 일찍 준비해 다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장서희는 자상하게 카토네 여섯 가족들을 챙겼다. 특히 이들은 장서희가 선물한 가족티셔츠를 입고 여행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장서희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카토네 가족들을 고려해서 음식을 주문했다. 장서희는 바다에 간 만큼 해물탕을 시켰고, 가족들은 움직이는 해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국 음식들을 신기해하는 카토네 가족들 즐겁게 식사를 즐겼다. 장서희는 친절하고 자상하게 가족들을 챙겼다.
김준호는 핀란드 누나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과 함께 난타 공연장을 찾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 것. 한국의 공연들을 소개하고 재미도 주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김숙도 장서희도 김준호도 메이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