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준영이 경리에게 선을 그었다.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김생민-박명수, 허경환-박나래, 정준영-경리는 짝을 이뤄 정차우 섬 자전거 투어를 나섰다. 정준영이 페달을 밟고 경리는 편하게 뒷좌석에 탔다.
해안가 도로를 달리는 두 사람의 그림은 로맨틱 영화 같았다. 하지만 정준영은 "로맨스는 무슨 노동이야"라고 현실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설계자 김생민은 자전거를 타고 동굴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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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