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진이 노랑팀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첫 번째로 노랑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 무대가 그려졌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 기간 동안 12cm 하이힐을 신고 연습해야 했던 노랑팀은 부상의 위험 속에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무대가 시작 됐고 노랑팀은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상큼한 보컬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1위는 의진에게 돌아갔고 2위는 세미, 3위는 이보림, 4위 해인, 5위 유민, 6위 예나가 차지했다.
의진은 “멤버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작곡가님도 딱 꽂히는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 곡을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