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넷플릭스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얼터드 카본'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엘 킨나만은 250년 만에 새로운 육체로 깨어나 미궁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파격적인 캐릭터 ‘코바치’로 분해 복잡한 심리와 화려한 액션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디첸 라크맨이 입장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