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독감으로 병원行…'정오의희망곡' DJ 불참

방송인 김신영이 독감으로 인해 '정오의 희망곡'에 불참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DJ 김신영이 아닌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타 출격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독감으로 몸져누운 '신디'를 대신해서 내가 왔다. 오전 11시 30분에 전화를 받고 이 자리에 앉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일후 아나운서는 "김신영이 아마 이 방송을 듣고 있을 것이다. 지금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다더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의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