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과거 부상을 입은 팔의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OSEN에 "마동석이 과거 부상을 입은 팔의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앞서 영화 촬영 도중 여러 차례 팔의 부상을 입었고, 최근 촬영 스케줄에 틈이 생겨 부상 치료 차 미국으로 떠났다. 관계자는 "부상이 심하지 않다.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것"이라며 "2월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로 충무로 최고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은 '챔피언', '곰탱이(가제)', '신과함께-인과 연' 등의 개봉을 연이어 앞두고 있다. 또한 마동석은 지난 15일 대한팔씨름연맹의 이사로 임명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