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시체육관에서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구리 KDB생명 위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6위와 1위의 맞대결. 홈팀 KDB생명은 현재 9연패중이다. 지난 8일에는 김영주 감독이 성적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달라진 건 없는 상황이다. 반면 1위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KB스타즈를 잡고 4연승.
4쿼터 KDB생명 김소담이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