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이승준 父 세상 떠났다 "울 아버지 추우셨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22 21: 51

승준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2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에서 영애(김현숙)와 승준(이승준)이 자고 있는 순간 전화가 울렸다. 승준의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전화였다. 
이승준과 이영애의 가족 및 낙원사 식구들이 장례식을 치르며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모두 마치고 승준이 아버지의 집을 찾아가 "울 아버지 추우셨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영애은 텅빈 냉장고에 칼국수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유품을 정리하던 중 승준이 수첩을 발견했다. 영애는 "아버지가 꿀벌이 이름 지어주려고 하셨나보다. 아들인 것 알면 엄청 좋아하셨을텐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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