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라미란, 병원비 마련하려 중고 명품백 매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22 22: 04

라미란 병원비 마련하려 중고 명품백을 팔려고 했다. 
2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에서 승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승준과 영애의 가족 및 낙원사 식구들이 장례식을 치르며 슬퍼했다. 
 

라미란은 "늘 친아버지마냥 챙겨줬는데 이렇게 가실 줄 알았으면 자주 찾아뵐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승준은 힘든 기색을 숨기고 발랄한 척 출근을 했다. 걱정된 영애가 "힘들면 더 쉬라"고 권유했지만 승준은 괜찮다고 했다. 
라미란이 명품백을 파는 모습을 영애가 목격했다. 알고보니 가슴에 섬유종이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하는것.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은 미란은 영애에게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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