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이유 하나도 없어"‥'그사사' 원진아, 이준호 앓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23 23: 23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를 향한 원진아의 사랑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유보라)'에서는 강두(이준호 분) 앓이 중인 문수(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는 강두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너무 많다"면서 "좋은 것도 좋은건데 강두가 싫은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말을 남기며 강두에게 향했다. 
강두는 문수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따뜻한 캔 커피를 전했다.
이어 유가족 집에 다녀온 얘기를 전했고, 강두는 "죽은 사람인데 살아있다고 착각할 때가 있다"면서 "목소리가 들린다"며 여전히 트라우마를 못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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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냥 사랑하는 사이'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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