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상영중' 이성경 맞아요? 트로트 부르며 하얗게 불태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23 23: 38

이성경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트로트를 불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은 단양 애곡리에서 '우씨네마' 영화 상영을 준비했다.  이성경은 팝콘을 이준혁은 매실차를 준비했다. 성동일은 상영장비를 최종 점검했다.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문 밖에 나와 주민들을 기다리고 안내했다. 우씨네마 위에 헬리캠을 보고 주민들은 신기해했다.  

영화 시작전 특별무대가 열렸다. 초청가수는 바로 이성경이었다. 이성경이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 이준혁이 옆에서 춤을 추며 힘을 보탰다. 
이어 이성경은 '남행열차'를 불렀다. 객석까지 가서 즐거움을 선사하게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성동일이 "잘한다~"라며 연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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