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프로미스나인 "멀게만 느껴진 정식데뷔, 꿈만 같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24 16: 29

'데뷔' 프로미스나인이 가요계 출격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 그룹 프로미스나인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은 "데뷔가 정말 멀게 느껴졌는데 이 상황이 꿈만 같다. 정식 데뷔를 통해 더 성장하는 프로미스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첫 무대 소감을 묻자 "연습한대로 열심히 잘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서연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서 많이 노력하고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 데뷔곡 '투 하트'는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수줍게 써내려간 러브레터 콘셉트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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