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 비밀' 이휘향 "송창의 대신 친딸 박정아 회장 만들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4 20: 08

'내남자의 비밀' 이휘향이 송창의를 버리고 박정아를 택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내남자의 비밀'에서 한지섭(송창의 분)은 강재욱 뺑소니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이는 기서라(강세정 분)가 제보한 것. 
위선애(이휘향 분)는 "한지섭 확실히 감옥에 쳐넣고 강인그룹은 해림이로 새롭게 세팅하면 돼. 해림이한테 내가 생모라는 걸 알려야지"라며 이를 갈았다. 

하지만 한지섭은 주실장의 자백으로 무사히 풀려났다. 기서라와 위선애는 좌절했고 한지섭은 진해림(박정아 분) 아버지의 도움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한지섭은 장인을 만나 "아버님이 주실장 처리해 달라"고 협박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남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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