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경맑음 "7년 동안 아이 넷..유암종까지 왔다" 눈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24 23: 31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속도 위반 결혼이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소개됐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처음 만난 이야기를 밝혔다.
맑음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 그때 속도 위반이었다"고 말했다. 맑음은 7년 동안 아이 4명을 낳았다. 맑음은 "병원에서 나보고 빨리 죽는다고 하더라. 여자가 출산을 하고 몸을 회복하는데 2년이 걸린다고 하더라. 나는 왜 내 몸을 생각하지 않고 급하게 아이를 낳았나 싶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후 맑음은 암과 비슷한 유암종이 걸렸다. 맑음은 "그 말 듣고 많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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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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