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도끼·제시, 로스 컴백 위해 몽쳤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25 09: 32

 래퍼 로스의 컴백에 힙합씬의 스타들이 뭉쳤다.
로스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진심을 담은 미니 앨범 ‘Flame Boy’ 로 컴백을 알린다.
지난 해 발표 한 싱글 ‘나쁜놈’ 이 후 4개월 만이자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새로운 미니앨범에 든든한 지원군도 힘을 보탰다.

우선 지난 해 9월에 발표한 싱글 ‘나쁜놈’에도 참여 했던 박재범과 현재 힙합씬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도끼, 랩과 보컬, 프로듀서 능력을 겸비 한 제시까지 로스의 새로운 미니앨범에도 참여를 해 의리를 과시했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받은 질타와 좋지 않게 바라 보는 시선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아 낸 앨범이다.
로스는 최고의 아티스트인 박재범, 도끼, 제시 등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새로운 2018년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 한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공개 이후 굿라이프크루 혹은 힙합씬에서 드러낼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줄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굿라이프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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