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일화 "박보검 사위 삼고 싶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25 11: 36

 배우 이일화가 박보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일화는 25일 오전 방송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박보검이 시사회에 왔다"며 "박보검을 제 사위 삼고 싶어서 딸과 소개해주려고 했는데, 딸이 늦게 와서 소개해주지 못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보검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 장면을 딱 언급해줘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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