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무도' 박명수X하하X양세형 "세호 없는 세호 집에서 놀기"

'무한도전'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조세호의 집 침입전을 펼쳤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등장하는 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양세형과 하하는 "세호 없는 세호 집에서 세호 옷 입고 따뜻하게 놀기"라며 조세호 없는 조세호의 집을 누비며 코믹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명수 또한 방에서 튀어나와 함께 춤을 췄고, 하하는 "집에서는 편안한 복장이 최고지"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한 술 더 떠 "라면 먹을 걸 대비해서 하얀 옷을 입었어요"라고 말해 밉상 끝판왕에 등극했다.

이는 '무한도전' 촬영으로 보여지며, 조세호 없는 조세호의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