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 '개콘' 뺨치는 '너목보5' MC들..왜 이러는걸까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6 15: 16

2015년 2월 시작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어느새 시즌5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다. 26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웬만한 개그 프로그램 뺨치는 포토타임이 진행됐죠.  
3년째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이특과 유세윤은 넘치는 센스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고 시즌4부터 합류한 김종국 역시 능력자 다운 매력으로 힘을 보탰는데요. 3MC의 환상적인 호흡 덕에 제작발표회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답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붐이에요!"
"제2의 황치열을 꿈꾸는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입니다"
"특이특이 막내MC 특이에요"
"'런닝맨'에선 능력자, '너목보'에선 무능력자"
"뭐가 매우 중요하단걸까요?"
"바뀐 시간대와 요일을 말하는 거죠"
"하지만 이특도 놀란 유세윤의 깐족은 계속됩니다"
"오늘만 사는 유세윤이란 이런 것"
"이렇게 유쾌한 음악 추리쇼 '너목보5'는 26일 오후 8시 첫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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