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멤버들이 양평으로 MT를 떠났다.
25일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수, 정경호, 강승윤, 정수정, 임화영, 김성철, 김경남, 박해수, 김준한, 정해인, 임화영, 안상우, 주석태, 이훈진 등 배우들과 신원호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양평에서 MT를 즐겼다.
한데 모여 배불리 먹고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사진에서 임화영과 정수정을 술병을 갖고 깜찍한 장난을 치고 있고 박해수와 강승윤은 고기 굽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초반 우려를 딛고 교도소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난 18일 16부작으로 종영했는데 시청률 10%대를 뛰어넘으며 출연한 배우들 모두 고른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2월 5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그에 앞서 양평 MT를 떠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