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트랜스젠더 첫 출연 '감동 목소리 실력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26 21: 07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트랜스젠더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글로벌 특집으로 외국인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두번째 라운드에서 립싱크로 음치와 실력자을 가렸다.
게스트 블락비는 1번 말레이시아 바리스타와 2번 필리핀 행사퀸을 음치로 꼽았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실력자. 특히 2번은 남자 목소리로 시작해 여자 목소리로 노래를 끝맺었다.

2번은 남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고 있는 트랜스 젠더. 그는 '너목보'로 유명세를 탔고, 필리핀에서 행사를 하면서 가족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다. 
2번 도전자의 실력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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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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