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필리핀 손님과 쇼핑.."힐튼처럼 돈 쓸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7 20: 05

'서울메이트' 김숙이 패리스 힐튼으로 거듭났다. 
27일 방송된 올리브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필리핀에서 온 쌍둥이 손님들과 겨울 패션 아이템 쇼핑을 갔다. 서울 중앙시장에 도착한 이들은 곳바로 신발 가게에 들어갔다. 
겨울이 없는 필리핀에서 온 메이트들은 방한부츠에 매료됐다. 김숙은 "나 오늘 패리스 힐튼처럼 돈 쓸거야"라며 6만원을 계산했다. 

덕분에 김숙은 패리쑥 힐튼이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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