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하늘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 26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27.93점(기술점수(TES) 68.79점+예술점수(PCS) 59.14점)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 62.30점을 합해 총점 190.23점으로 종합 4위에 올랐다.
또한 최다빈과 함께 평창 대표로 나서는 김하늘(16 평촌중)은 프리스케이팅 111.95점(기술점수 56.81점, 구성점수 55.14점)을 받아 총점 173.10점으로 6위에 올랐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