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유리, ‘마음의 소리’ 애봉이로 변신..싱크로율 100%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애봉이로 변신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 ‘마음의 소리-리부트’ 애봉이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와 똑같이 단발을 한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애봉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유리는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즌2에 캐스팅 됐다. 유리는 극 중 조석(성훈 분)의 여자친구 애봉이 역을 맡았다.

‘마음의 소리-리부트’는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 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