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딸기소녀 정체, 티아라 은정이었다 '예상못한 반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28 17: 48

'복면가왕' 딸기소녀는 티아라 은정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성의 카리스마 가왕 레드마우스의 5연승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딸기소녀와 미스터리서클이 한 무대에 올랐다. 딸기소녀는 더블유앤웨일의 'R.P.G'를 선곡했고, 미스터리서클은 박지윤 '환상'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김현철은 "딸기소녀는 끼가 넘치는 걸 봐서 노래를 아주 잘하는, 가수 출신의 연기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노래를 깔끔하게 부르는 스타일이다. 미스터리서클은 풍부한 저음, 귀에 꽂히는 고음이 있다"고 평했다.
그 결과 미스터리서클이 승리를 거뒀다. 딸기소녀의 정체는 티아라 은정이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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