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양세형X양세찬 형제 출격..역할 분담 확실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운 형제 새끼' 편으로 꾸며졌다.

형제는 반려견 옥희, 독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고 방구석 곳곳엔 빨래들이 쌓여 있었다.

양세찬은 반려견 소변을 닦고 밥을 챙겨줬다. 이어 당근과 사과를 갈아 모닝 주스도 만드는 등 부지런한 아침을 열었다.

반면 양세형은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동생을 움직이게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