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중훈, 유력한 증인 취귀화 타살소식에 '충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28 22: 33

'나쁜 녀석들'에서는 최귀화가 싸늘한 주검이 돼 나타났다. 
28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연출 한동화, 황준혁, 극본 한정훈)'에서는 우제문(박중훈 분)이 하상모(최귀화 분)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현승그룹 조영국(김홍파 분) 회장의 구속 영장이 기각되어 풀려났다.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지 않다는 이유였다.  잠정 중단됐던 재개발 지역이 다시 움직일 거란 예측까지 나왔다. 

이를 접한 우제문(박중훈 분)은 조영국의 살인교사 3건이 입증되지 못하자 분노했고, 이어 "내가 하상모(최귀화 분) 만나 설득시키겠다"며 하상모를 찾아갔다.  
불길함을 느낀 우제문은 동방파의 증언을 유도하려 유력한 증인이었던 하상모를 찾아갔지만, 하상모는 타살로 싸늘한 주검이 된 채 나타나 충격을 받았다.   /ssu0818@osen.co.kr
[사진]'나쁜녀석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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