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연세대 출신 배우 안미나 등장에 '전원 기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28 22: 51

 '문제적 남자' 게스트로 영화 '강철비'의 신스틸러 안미나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 148회에서는 게스트의 정체를 추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다이어리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이들은 '강철비'에서 활약한 배우 안미나가 등장하자 전원 기립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녹화장에 일찍 도착한 이장원은 이날의 게스트로 안미나를 예측했던 상황. 이어 연세대 철학과 출신인 안미나와 함께 작업한 이들이 그의 지적인 면모를 칭찬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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