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안미나 "미스터리 소설, 전향할 생각으로 공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28 23: 00

 '문제적 남자' 안미나가 소실 집필을 한 이유를 밝혔다.
안미나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 148회에서 "소설을 어떻게 하게 됐나"라는 질문에 "전향할 생각으로 공부를 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러던 중 '강철비'에 캐스팅됐고 소속사도 생겨 이제는 병행하려 한다. 올해 6월에 출간 예정 '은폐(가제)'라는 소설이 출간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미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로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하드코어 등을 좋아한다. 기왕 쓸 거면 하드코어 쪽이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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