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노 드라이빙 스쿨(Snow Driving School)’을 뜨거은 참여 열기 속에 무사히 마쳤다.
‘스노 드라이빙 스쿨(Snow Driving School)’은 지난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열렸다.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이 행사에 쌍용차는 가족 단위의 200개 팀을 초대했다. 참가 신청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주인공들이다.
‘스노 드라이빙 스쿨’ 참가자들은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 오프로드와 빙판을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빙판, 모굴(mogul), 사면, 언덕 경사로,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드라이빙 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렉스턴 스포츠의 LD(차동기어잠금장치)와 4Tronic을 활용한 험로탈출능력도 체험했다.
차를 운전할 수 없는 가족 참가자들은 RC카 체험, 석고 방향제 만들기, 렉스턴 스포츠 페이퍼토이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진행 된 행사라 호응도 또한 높았다고 쌍용차 관계자들은 전했다. /100c@osen.co.kr
[사진] ‘스노 드라이빙 스쿨’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