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밤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만이 내 세상’ 지난 주말동안 무대인사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것만이내세상 #절찬상영중 #고맙습니다 #200만돌파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 #최리 #한지민 #최성현감독”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병헌, 박정민, 한지민부터 윤여정, 최리, 최성현 감독까지 한 자리에 모여 200이라는 글자 모양 풍선을 들고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또한 이들은 무대인사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중.
또 다른 사진에는 한지민과 박정민이 남매처럼 사진을 찍는가 하면, 배우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찍혀 있다. 배우들은 가족과 같은 끈끈함으로 특유의 케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9만 41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207만 2942명이다. 이로써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