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가면 소매치기를 잡았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가면 소매치기를 잡았다는 연락을 받는 슬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슬혜는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자 달려간다.
소매치기는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그 가방 아직 있겠냐. 너도 가스총 쐈잖아. 그럼 셈셈이지"이라고 해 슬혜의 화를 돋운다.
뒤늦게 도착한 현경은 가면을 들고 가면남에게 가 "찾았다. 돌려줄게"라고 한다. 가면남은 "필요없다. 너 가져라"고 하고 현경은 가면을 쓰고 다니며 사람들을 놀래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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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