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고경표 살린 제소자, 父 죽인 공범이었다 '분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30 22: 07

교도소 의무과장이 고경표의 목적을 알았다.
30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인규가 교도소에 들어온 이유를 의심하는 교도소 의무과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무과장은 인규가 형범에게 특별히 약을 처방한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이후 의무과장은 형범을 조사하다 인규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알게된다. 의무과장은 인규의 목적을 알고 분노했다.

한편, 형범은 인규가 자신이 찌른 제소자를 살렸다는 말에 인규를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인규는 자신이 응급수술로 살린 환자가 형범과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인규는 정훈을 찾아가 "공범이 있다는 거 알면서 말 안했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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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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