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 오리온이 KGC에 106-90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11승29패로 9위를 유지했다. KGC는 23승18패로 5위를 유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KGC 김승기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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