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소유, '소장금' 변신 "아이돌 요리 선수권 2등 출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01 23: 47

소유가 '소장금'으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소장금'으로 변신한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도는 눈이 내려 온통 '겨울왕국'으로 변해있었다. 갯바위 감성돔 낚시는 물론, 이어진 볼락 선상 낚시까지, 추위와 거침없이 부는 바람과 높은 파도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도시어부' 멤버들은 낚시를 포기하고 철수했다. 

유일한 저녁 거리는 박프로가 잡은 29cm 짜리 감성돔이었다. 소유는 감성돔으로 '감성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요리에 나선 소유의 모습에 이덕화는 "소유, 요리 잘해?"라고 물었고, 소유는 "아이돌 요리 선수권 대회 2등 출신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레를 이용한 소유의 요리를 맛본 이덕화는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했다. /mari@osen.co.kr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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