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JTBC '미스티'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진기주는 2일 자신의 SNS에 "#한지원 #미스티 오늘 밤 11시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기주는 '미스티'에서 욕망의 경계에 선 한지원 역을 맡았다. 그는 욕망을 좇으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다.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진기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