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축구 생중계로 결방...‘무도’·‘돈꽃’은 정상 방송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03 08: 23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이 한국과 라트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생중계로 결방한다. ‘무한도전’이나 ‘돈꽃’ 등 다른 프로그램들은 정상 방송한다.
3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11시 20분부터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한국:라트비아’가 생중계 된다. 이로 인해 ‘세모방’은 결방한다.
‘세모방’은 3일 결방하는 대신,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회를 연속 편성했다. ‘세모방’은 1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과 ‘돈꽃’ 등 오후 방송 프로그램은 변동 없이 정상 방송된다. ‘돈꽃’은 오늘(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세모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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