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자체"..'더유닛', 현장 발칵 뒤집어놓은 '반전 주인공' 등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2.03 11: 01

 ‘더유닛’에 반전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을 대반전극이 펼쳐진다. 바로 그동안의 유닛 발표식을 단박에 잊게 만들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고.
오랜 시간 꿈의 무대를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냈던 참가자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는 유닛 발표식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관계자는 "여기에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한 참가자들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다. 그 동안 열띤 응원과 사랑으로 이들의 도전을 함께한 유닛 메이커들의 한 표와 미션 무대에서 얻은 추가 득표수의 합이 관건이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과연 64명의 참가자들과 유닛 메이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인물은 누구일지, 또 왕좌를 위협할 新(신) 도전자가 탄생할 지 그 전개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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