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블핑하우스’ 블랙핑크, 태국 해변 달군 ‘붐바야 댄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03 13: 11

블랙핑크가 태국 코사무이 비치 바에서 남다른 흥을 발산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5회에서는 태국 속 유럽, 코사무이로 포상휴가를 떠난 블랙핑크의 마지막 여행기가 담긴다.

 
코사무이의 야시장에 도착한 블랙핑크는 거리의 푸드 트럭마다 발걸음을 떼지 못하며 ‘폭풍 먹방’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치 바에서 화려한 불 쇼와 흥겨운 음악에 멤버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붐바야’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에 화답하듯 멤버들은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분위기에 들뜬 멤버들은 각자가 꿈꾸는 일탈도 공개한다. 리사는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며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소망을 전한다. 제니는 바다에서 하고 싶은 특별한 일탈을 털어놓는다. 대담한 제니의 고백에 멤버들이 깜짝 놀라며 환호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코사무이에서 화려한 밤을 즐기는 블랙핑크의 모습은 3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에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로 선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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