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레이든 "유리, 성격·음악적 느낌 잘 맞아 러브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03 13: 18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레이든이 유리와 콜라보레이션 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레이든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레이든이 한국 라디오는 처음이라서 쑥스럽다고 한다. 외국 라디오는 조금 해봤는데 한국에서는 낯설 것 같다.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테이지에서 DJ를 하는 분이다. 해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그를 소개했다.

레이든은 "EDM이란 장르가 한국 대중에게는 좀 낯선 장르인데, EDM을 알리고 싶어서 방법을 생각하다가 케이팝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유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다 지인을 통해 유리 씨를 만났는데 성격도 잘 맞고 음악적으로도 잘 맞아서 러브콜을 보내게 됐다"며 유리의 쿨한 성격과 음악적 느낌에 대해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유리와 레이든은 노래 'Always Find You'(올웨이즈 파인드 유)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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