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첫 콘서트, 예전 기억 스쳐가..4개월간 많은 일 있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03 19: 04

JBJ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 소감을 털어놨다.
JBJ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통해 "우리가 활동한지 4개월이 됐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권현빈은 "JBJ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하니 예전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고 말했다. 

켄타는 "오늘 솔로무대도 보여드렸다. 어땠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노태현은 "오늘 첫 콘서트를 어떻게 해야 알차게 꾸밀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권현빈은 "오늘 자작곡 'GOD' 무대를 준비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곡을 썼으니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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